검찰, 김영선 전 의원·명태균 씨 압수수색

입력 2024.09.30 (21:12)

수정 2024.09.30 (21:20)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정치 컨설턴트 명태균 씨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2022년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김 전 의원이 수십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명 씨에게 준 것으로 보고, 자금 흐름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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