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 산후조리원 ‘7곳’…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4.10.02 (23:20)

수정 2024.10.03 (07:03)

울산이 전국에서 산후조리원 보유수가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456곳 중 울산 산후조리원은 7곳 뿐입니다.

구군별로는 남구에 3곳, 중구에 2곳, 동구와 북구에 각각 1곳의 산후 조리원이 있었지만 울주군에는 산후 조리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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