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전북 119구급대원 22명 폭행당해”

입력 2024.10.03 (21:56)

수정 2024.10.03 (22:17)

전북지역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위성곤 의원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북 119구급대원 22명이 업무 중에 폭행을 당했습니다.

가해자는 14명으로, 1명은 징역형, 6명은 벌금형을 받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수사나 재판 등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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