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D-7…강화도·김해 구지봉 성화 채화

입력 2024.10.04 (07:53)

수정 2024.10.04 (08:54)

105회 전국체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체전 공식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어제(3일) 인천 강화도 마니산에서는 전국체전 성화가 채화돼 경남체육회가 넘겨받았고, 김해 구지봉에서는 전국 장애인체전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강화도 마니산과 김해에서 채화된 성화는 앞서 통영과 합천에서 특별 채화된 성화와 오늘(4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합쳐지고,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시군을 순회한 뒤 체전 개막일부터 김해종합운동장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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