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엉덩이 원툴?! 웜뱃은 왜 엉덩이로 적을 방어할까?

입력 2024.10.04 (18:05)

오동통~한 몸매에 복슬복슬한 갈색 털.
여기저기서 엉덩이를 흔드는 이 귀요미들, 호주에 사는 동물 ‘웜뱃’입니다.

알고 보니 이 친구들 천적을 방어할 때도 엉덩이를 흔든다고 하는데요.

또 사람처럼 엉덩이를 긁기도 하고요.
똥 모양도.. 정육면체입니다!

게다가 호주에 큰 산불이 났을 때, 웜뱃 굴로 다른 동물들이 피신해서 ‘산불 영웅’이라는 호칭까지 붙었다는데…

웜뱃에 대한 소문들, 크랩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l1KdIuYqX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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