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107만 명 운집”…경찰, 안전 지원

입력 2024.10.05 (06:14)

수정 2024.10.05 (06:23)

서울경찰청은 오늘 열리는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에 주최 측 추산 107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관과 기동대 등 2천4백여 명을 투입해 안전 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와 이촌 한강공원 등에 대해서는 주최 측에 안전대책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이와함께 마포대교와 한강대교에도 하위 1개 차로에 철제 펜스를 설치하도록 해 인파 이동을 돕고 비상시에는 통행로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여의나루역은 인파 밀집 시간대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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