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재보선 D-6, 여야 총력전…‘명태균 의혹’ 충돌 외

입력 2024.10.10 (12:27)

수정 2024.10.10 (12:34)

재·보궐선거를 엿새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일제히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김 여사 공천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야당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제2의 국정농단'이라며 날을 세웠고, 여당은 '허풍쟁이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 대통령-한동훈 대표, 재보궐 뒤 독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재·보궐선거가 끝난 뒤 독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를 중심으로 의대 증원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대 교수, 오늘 ‘의대 증원’ 토론회

정부와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가 '의료 개혁, 어디로 가는가'를 주제로 오늘 공개 토론회를 엽니다. 비대위는 의료 정상화 방안을 묻고, 정부는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인데 합의점을 도출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스라엘, 이란 공격 임박…바이든과 통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이 임박한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이란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레바논 남부 전선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는 등 전황은 더 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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