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못 했던 신인왕 김민별, 고대하던 첫 우승

입력 2024.10.13 (21:39)

수정 2024.10.13 (21:41)

지난해 우승없이 한국여자프로골프 신인왕에 오른 김민별이 동부건설-한국투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무관의 설음을 씻어냈습니다.

파 5, 17번 홀에서 김민별이 오늘 9번째 버디를 성공시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9개로 18점을 보태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총점 49점을 기록한 김민별을 방신실을 2점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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