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자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최다

입력 2024.10.14 (23:07)

수정 2024.10.14 (23:39)

올해 상반기 울산의 취업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는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울산지역 취업자는 57만 천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1%인 천 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가 6만 8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주점업이 지난해에 비해 4.3% 증가한 4만 8천 명을 기록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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