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의료용 대마 시장 선점해야”

입력 2024.10.15 (19:16)

수정 2024.10.15 (19:56)

마지막 남은 천연물 의약품 소재인 의료용 대마에 대한 산업화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연구원과 전북대 약학대 등은 세계적으로 의료용 대마의 시장 규모가 한 해 4백억 달러로 추산되고, 미국 국책 사업화와 규제 완화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북이 주력하는 바이오산업과 의료용 대마의 연계를 통해 국내 연구 개발과 시장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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