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 6년간 434명”

입력 2024.10.15 (19:22)

수정 2024.10.15 (19:57)

전북에서 한 해 평균 70여 명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박희승 의원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전북에서는 434명이 장기이식 대기 중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의원은 장기 이식을 위한 평균 대기 일수도 길어지고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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