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버려진 일회용품의 재탄생…청문당 기획전시 ‘예쁜 쓰레기’

입력 2024.10.17 (19:26)

수정 2024.10.17 (19:55)

행복북구문화재단 청문당에서 열리는 기획전시 '예쁜 쓰레기'는 기후 위기에 대한 '환경미술'의 시각예술 전시입니다.

주변에 버려진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작품의 재료로 사용해 작가들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오는 26일과 다음 달 5일에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번 기획전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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