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통합하면 서울시와 양대 축”

입력 2024.10.17 (19:35)

수정 2024.10.17 (19:42)

행정통합이 성사되면 대구.경북이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정책연구원 분석을 인용해, 행정통합으로 특례와 권한이 확보되면 기업 유치가 활발해져 현재 2백조 원 수준인 지역총생산이 2045년에는 천5백조 원으로 늘어 서울의 1.3배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인구는 천2백만 명, 일자리 773만 개, 사업체 수는 236만 개로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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