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에스파·아일릿 동시 컴백 맞대결

입력 2024.10.22 (06:51)

수정 2024.10.22 (06:55)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K팝의 두 유명 걸그룹이 한날한시에 새 앨범을 냈습니다.

각각 어떤 음악으로 승부수를 띄웠을지 비교해서 만나보시죠.

어제 오후 6시 걸그룹 '에스파'와 '아일릿'이 나란히 컴백했습니다.

먼저 에스파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를 발표했는데요.

직전 히트곡 '슈퍼노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이번 앨범엔 모두 6곡이 실렸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테크노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같은 시각 '아일릿'은 미니 2집 '아이 윌 라이크 유'를 들고 나왔습니다.

타이틀곡 '체리쉬'를 포함한 5곡을 통해 10대 소녀의 감수성을 노래했습니다.

아일릿은 최근 모회사인 '하이브'의 내홍 등 각종 논란에 시달려 왔는데요.

멤버들은 새 앨범의 쇼케이스에서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들을 생각하며 앨범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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