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LB리텍과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사업 협력

입력 2024.10.22 (23:18)

수정 2024.10.22 (23:39)

LS MnM이 폐배터리 전처리 전문기업인 LB리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터리 소재 국산화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B리텍은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생산한 블랙매스를 LS MnM에 공급합니다.

블랙매스는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이 농축된 검은 분말 덩어리 형태의 원료로, LS MnM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장에서 이차전지용 고순도 금속화합물의 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