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배달수수료 인상 반대…천명 서명”

입력 2024.10.29 (23:37)

수정 2024.10.30 (00:12)

진보당 울산시당은 배달수수료 인상에 반대하며 울산지역 중소상인 천 여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페이 정부 지원 감축 등으로 중소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방적인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반대한다"며 울산지역 상인들의 서명을 포함해 전국의 항의 서명을 배달의 민족 본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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