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전주시 BRT ‘시동’…대중교통 활성화 해법 될까?

입력 2024.10.30 (20:05)

수정 2024.10.30 (20:28)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전주시의 대중교통 문제, 사흘에 걸쳐 전해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전주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 백미영 전주시 버스정책과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과장님, 전주시 도로는 그대로인데, 차량은 해마다 늘면서 교통 문제는 고질적인 불편과 민원을 야기하고 있죠.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아예 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키자는 제안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전주지역의 교통은 어떤 상황인가요?

[앵커]

그동안 전주시는 택시 부제와 버스전용차로제, 지간선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런데, 그때뿐, 좀처럼 불편은 해소되지 않는 거 같은데요.

그동안 어떤 정책을 추진해왔고 그 효과는 어땠나요?

[앵커]

또다시, 대중교통체계 개선에 나섰는데요.

버스중앙전용차로제, 이른바 BRT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란하기만 할뿐 몇년째 첫삽도 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긴 하는 건가요?

[앵커]

BRT 도입을 위한 공청회도 여러차례 했죠.

언제쯤 시작하는 건지, 기대되는 효과와 우려되는 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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