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산인터널 하이브리드 승용차 화재…1시간 정체

입력 2024.11.04 (04:35)

수정 2024.11.04 (07:33)

KBS 뉴스 이미지
어제(3일) 저녁 7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산인터널에서 59살 남성이 운전하던 하이브리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출동한 한국도로공사 순찰대가 5분 만에 껐고, 차에 타고 있던 4명은 모두 내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배터리 이상 신호가 표시돼 정차한 지 5분 뒤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