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신도시, ‘한국판 베벌리힐스’ 조성

입력 2005.12.12 (08:19)

판교 신도시내 서측 지구에 300가구 규모의, 이른바, '한국판 베벌리힐스'가 형성됩니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일대 고급 전원주택 개발계획을 중단한 주택 공사는 강남 주택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판교 서측 3개 연립주택부지의 개발방안에 대해 국제 현상설계를 공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모 대상은 판교내 연립주택용지 7개 블록중 3개로 대지면적은 8만7천5백여㎡이며 300가구 규모의 50.75평짜리 단독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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