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병원 65%, ‘중증 중심 구조 전환’ 참여

입력 2024.11.07 (12:54)

수정 2024.11.07 (12:58)

정부는 전체 상급종합병원 47곳 중 31곳이 중증 질환 중심의 구조 전환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 제3차 선정평가를 통해 13개 기관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체 상급종합병원 가운데 이번 전환 사업에 참여하는 곳은 65%를 넘어섰습니다.

박 차관은 오는 11일 출범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와 관련해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의 참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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