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능시험 당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입력 2024.11.12 (08:12)

수정 2024.11.12 (08:52)

오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오전 6시부터 교통상황실 6곳을 운영하고 비상 수송과 교통질서 등을 지원하는 한편, 시험장 38개교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등교 시간 전에 집중적으로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도 교육청도 섬 지역 수험생들이 미리 육지로 나와 차질 없이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숙박비를 지원하고 시험장 주변 차량 소통을 위해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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