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데이식스, ‘K팝 밴드 최초’ 고척돔 입성

입력 2024.11.13 (06:53)

수정 2024.11.13 (07:03)

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가요계에 불고 있는 밴드 음악 열풍의 주역이죠.

'데이식스'가 K팝 밴드 최초로 서울 고척돔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첫 소식 만나보시죠.

4인조 밴드 데이식스가 콘서트로 연말을 장식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다음 달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확정했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은 관객 1,7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로, 앞서 '마룬 파이브'와 '퀸' '메탈리카' 등 세계적 밴드가 내한 공연을 가진 곳인데요.

이곳에서 K팝 밴드의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첫 사롑니다.

2015년 데뷔한 데이식스는 10년 차인 올해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맞았죠.

특히 각종 라이브 무대가 호평을 받으면서 개최하는 공연마다 전 좌석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