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정부에 추천

입력 2024.11.22 (21:59)

수정 2024.11.22 (22:11)

전라남도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통합의대 추천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천서와 목포대, 순천대가 공동 작성한 통합의대 신설 기본계획서를 대통령실과 국무조정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계획서에는 설립 취지와 교육방향, 2백명 규모의 의대 정원도 포함됐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오는 29일 통합의대 명의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 예비 인증을 신청하고 연말까지 교육부에 대학 통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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