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오던 차 피하려다 전복…2명 경상

입력 2024.11.28 (16:00)

수정 2024.11.28 (16:03)

KBS 뉴스 이미지
6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8일) 낮 2시 40분쯤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숭인초등학교 인근에서 차 한 대가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차량은 그대로 전복됐습니다.

차 안에 있던 운전자 60대 여성과 동승자 등 2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판단하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황서영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