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 예인선서 보유한 ‘유해 포 소화약제’ 전부 교체
입력 2024.12.05 (07:45)
수정 2024.12.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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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와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만에서 운용중인 예인선이 보유한 소화약제 중 유해 포 소화약제를 친환경 내알콜포로 전부 교체했습니다.
유해 포 소화약제는 이미 설치된 경우 특정면제로 2026년 6월 2일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 최근 국정감사에서 해당 물질로 인한 해양환경오염 문제가 지적돼 조치가 취해진 겁니다.
유해 포 소화약제는 이미 설치된 경우 특정면제로 2026년 6월 2일까지 사용이 가능했는데, 최근 국정감사에서 해당 물질로 인한 해양환경오염 문제가 지적돼 조치가 취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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