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옹호’ 조배숙 의원 비판 잇따라

입력 2024.12.12 (19:45)

수정 2024.12.12 (19:47)

진보당 전북도당은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 익산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정당 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국회 법사위에서 '내란 옹호 망언'을 한 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석고대죄하는 자세로 자신의 마지막 국회의원 소임으로 탄핵에 동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긴급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두고 과대망상과 광기극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내란 수괴를 체포 구속하고 하루빨리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민주익산혁신회의도 조 의원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사사로운 정치를 위해 내란 부역자로 남을 것인지 묻고, 주말 탄핵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져 민심을 대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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