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도 ‘탄핵’ 목소리 커져…주말 대규모 집회

입력 2024.12.12 (21:52)

수정 2024.12.12 (22:20)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남에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열린 순천시민 4차 촛불집회에는 평일임에도 수백 명이 참석해 대통령에 대한 즉각 탄핵을 촉구하며 자유발언대와 문화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순천시민비상행동은 14일 토요일에는 '순천시민 만명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도 오늘 촛불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주말엔 여수 흥국체육관 앞 도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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