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재 상가 야적장서 불…4명 부상

입력 2024.12.19 (06:12)

수정 2024.12.19 (07:57)

어제 저녁 8시 반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의 한 철물 자재상가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근 빌라 주민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 50분 만에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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