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자 친구 살해’ 의대생 1심서 징역 26년
입력 2024.12.20 (14:08)
수정 2024.1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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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 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의대생 최 모 씨가 1심에서 징역 26년 형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유족 측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유족 측은 형이 가볍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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