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부두 철거…화물창고·야적장·주차장 활용

입력 2024.12.21 (21:46)

수정 2024.12.21 (21:49)

북항 2단계 재개발의 핵심 사업지, 자성대부두의 임시 활용 방안이 나왔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자성대 부두의 감만·신감만부두 이전을 오는 31일까지 마무리하고 부두 상부 시설물 철거공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북항 2단계 재개발이 본격화하기 전까지 자성대부두는 화물 창고와 컨테이너 야적장, 항만 하역 장비 제작 공사장, 우암부두 대체 화물차 주차장 등으로 당분간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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