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타이어 판매점 불…2,400만 원 피해

입력 2024.12.22 (21:38)

수정 2024.12.22 (22:13)

오늘(22일) 새벽 0시 50분쯤 천안시 광덕면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00여㎡와 타이어 5백여 개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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