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울부경 벤처기업 경기 전망 ‘역대 최저’

입력 2025.01.06 (23:01)

수정 2025.01.06 (23:08)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속에 올해 1분기 울산과 부산 경남지역 벤처기업 경기가 크게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을 포함한 부산·경남 지역의 벤처기업 경기전망지수는 93.2로 전분기에 비해 2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벤처기업 경기전망지수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치 100을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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