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사북 복지 목욕탕 추진…오는 9월 운영
입력 2025.01.07 (10:05)
수정 2025.01.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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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군민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사북읍에 복지 목욕탕을 건립합니다.
정선군은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사북읍 사북리에 연면적 600여 제곱미터의 복지 목욕탕을 건립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2년 국민여가활동 조사에서 정선군 사북읍과 남면 주민의 90% 이상이 목욕탕 건립을 희망했습니다.
현재 정선지역에는 6곳에 복지 목욕탕이 운영 중입니다.
정선군은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오는 7월까지 사북읍 사북리에 연면적 600여 제곱미터의 복지 목욕탕을 건립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2022년 국민여가활동 조사에서 정선군 사북읍과 남면 주민의 90% 이상이 목욕탕 건립을 희망했습니다.
현재 정선지역에는 6곳에 복지 목욕탕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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