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진항 ‘어구 창고 화재’ 복구 대책 추진

입력 2025.01.07 (10:07)

수정 2025.01.07 (15:38)

고성 거진항에서 발생한 어구 보수·보관 창고 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복구 대책을 추진합니다.

고성군은 지난 주말, 화재 현장 인근에 어민들을 위한 임시 컨테이너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 주 몽골 텐트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고성군수협도 피해 조사에 이어, 어구 지원과 복구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지난 3일 거진항 어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화장실 등 7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으며, 어구 등 재산 피해가 수억 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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