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결과’ 2차례 반송”

입력 2025.01.08 (19:08)

수정 2025.01.08 (19:35)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표절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본인에게 통보하려 했지만, 김 여사가 조사 결과가 담긴 우편물을 안 받고 두 차례 반송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문정복 의원은 숙대 고위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확인됐다고 KBS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숙대는 조만간 표절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3번째로 발송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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