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희승 의원, 복지위서 법사위로 옮겨
입력 2025.01.09 (19:16)
수정 2025.01.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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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장수·임실·순창이 지역구인 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탄핵 정국을 맞아 민주당이 사보임을 통해 판사 출신인 박 의원을 법사위에 배치한 것으로,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전북 국회의원은 같은 당 이성윤 의원과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한편 박 의원이 보건복지위를 떠나면서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탄핵 정국을 맞아 민주당이 사보임을 통해 판사 출신인 박 의원을 법사위에 배치한 것으로, 법사위에서 활동하는 전북 국회의원은 같은 당 이성윤 의원과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을 포함해 모두 3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한편 박 의원이 보건복지위를 떠나면서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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