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벼랑 끝 서민들…‘애린정신’으로 구제해야

입력 2025.01.16 (19:41)

수정 2025.01.16 (20:18)

한 달 전 이시간을 통해 방영된 '달팽이 붕어빵' 리포트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보도는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인 고 김애린 기자의 생전 마지막 보도로 불법 노점상이라도 해야만 먹고 살 수 있는 서민들의 현실을 깊이 들여다보고 사회적 논의를 제안했는데요,

위기 때마다 벼랑에 내몰리는 서민들.

특히 광주전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역에서 빚어진 참사의 충격에 생계 위협의 어려움 조차도 호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조명해 온 고 김애린 기자의 이름처럼 이웃을 사랑하고 또 안타깝게 여기는 '애린정신'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야겠습니다.

뉴스7 광주전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다음주 양창희 앵커 그리고 새로운 진행자가 더 힘찬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뵙니다.

저는 또 어딘가의 현장에서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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