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옥룡면 야산서 불…9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1.19 (21:45)

수정 2025.01.19 (21:48)

오늘(19일) 오후 2시쯤 광양시 옥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인력 60여 명 등을 투입해 1시간 30분 만에 모든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야산 일부가 불에 타 산림 당국이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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