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설 연휴 ‘119구급 상황관리’ 강화

입력 2025.01.20 (10:36)

수정 2025.01.20 (11:15)

광주소방안전본부가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19구급상황관리'를 강화합니다.

광주소방은 이에 따라 의료상담 접수대를 2대에서 4대로 늘리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하루 3명에서 5명으로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소방은 또 119신고접수시스템과 재난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인력 사전 편성을 통해 대형재난이나 신고 폭주 등 비상상황 발생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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