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통합 추진 범도민 기구 설립해야”

입력 2025.01.23 (19:23)

수정 2025.01.23 (19:31)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가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완주·전주 통합을 위한 범도민 대책 기구 설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완주·전주 통합을 지지하는 도민 여론이 71.1퍼센트에 달한다며 지역 직능 사회 단체와 대학, 출향 도민 등 범도민이 통합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부지사를 비롯해 실국 간부들이 참여하는 전담 부서를 만들고, 특자도 종합 발전 계획에 완주·전주 통합 특례시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포함시키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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