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와 원주민우회 등 14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3일) 원주시 무실동에서 캠페인을 열고, 성매매 집결지인 '희매촌'의 즉시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내 유일한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성매매 근절을 촉구하고, 성매매 여성의 자활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원주시, 부산 여행사 초청 답사…철도 상품 개발
원주시가 부산까지 이어지는 중앙선 완전 개통을 계기로 오늘(23일)과 내일(24일) 부산 지역 15개 대형 여행사를 초청해,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중앙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답사합니다.
원주시는 코레일, 경남권 여행사와 협력해 올해 안에 철도 관광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평창군, 설 연휴 응급 의료 대책 추진
평창군이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2월) 2일까지 설 연휴 응급 의료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진료소와 약국, 의원 등 50여 개 의료시설이 협력해 권역별 지정 운영을 합니다.
횡성군, 올해 소독 의무 대상 시설 점검 강화
횡성군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 숙박업소와 철도역, 전통시장 등 소독 의무 대상 144개 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대상 시설에는 분기별 소독과 사전 알림을 통해 소독 의무 횟수를 충족하도록 관리합니다.
의무 규정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