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도로서 승용차 바다에 빠져 40대 숨져
입력 2025.01.31 (19:50)
수정 2025.01.3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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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 20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바닷가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젯밤 10시 20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바닷가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승용차가 도로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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