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권익위 민원서비스 평가 최하위

입력 2025.02.04 (21:41)

수정 2025.02.04 (21:43)

충청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최하위인 '마' 등급을 받았습니다.

충북은 민원과 고충 처리, 만족도 등 평가 항목 전반의 점수가 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마' 등급을 받은 곳은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2곳 뿐입니다.

충북 시·군별로는 음성군이 가장 높은 '가' 등급, 충주시가 가장 낮은 '라' 등급, 그리고 나머지 9개 시·군은 중간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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