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형배 음란물 댓글’ 논평 사과

입력 2025.02.14 (21:42)

수정 2025.02.14 (21:59)

국민의힘은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동문 카페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을 담은 논평을 냈던 데 대해 "사실관계 점검이 부족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어제 논평을 통해 문 재판관이 미성년자 음란 게시물에 직접 댓글까지 달았다고 주장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유포된 조작 사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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