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공공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감찰

입력 2025.02.19 (09:49)

수정 2025.02.19 (10:05)

최근 서울 용산 한글박물관 증축 공사장에서 불이 난 가운데 울산시가 공공 건설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울산시는 공공 건설공사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해 대응할 수 있도록 다음 달 26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감찰을 벌입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안전 수칙 위반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공사 중지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