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바리케이드 부순 40대 현행범 체포

입력 2025.02.24 (17:12)

수정 2025.02.24 (17:19)

어젯밤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경찰의 바리케이드를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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