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전희경 전 의원, 충남연구원장 임명
입력 2025.02.28 (19:38)
수정 2025.02.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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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7/2025/02/28/80_8188790.jpg)
논문 표절 의혹으로 충남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논란이 일었던 전희경 전 국회의원이 충남연구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전 신임 원장은 오늘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쳤으며 인사청문회에서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역사 인식 등을 두고 우려가 제기됐지만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며 적합 의견을 받았습니다.
전 신임 원장은 오늘 김태흠 충남지사에게 임명장을 받고 3년의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전 원장은 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쳤으며 인사청문회에서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역사 인식 등을 두고 우려가 제기됐지만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며 적합 의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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