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외국인 계절근로자’ 1,500명 배치…인력난 해소

입력 2025.03.04 (09:58)

수정 2025.03.04 (10:22)

밀양시는 지난달 다섯 차례에 걸쳐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40여 명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밀양에는 올해 상반기 800명, 하반기 700명이 더 들어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1500명이 고추와 딸기 농가 등에서 일하며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밀양시는 73억 원을 들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138명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2곳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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