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재판, 오늘 재개…“녹취서 확인 대체”

입력 2025.03.04 (19:06)

수정 2025.03.04 (19:09)

재판부 교체로 중단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등 관련 재판이 2주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늘 오전 대장동 재판의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공판 갱신 절차와 관련해서 재판부는 법령에 따른 원칙적인 갱신 절차를 밟지만, 모든 녹음 파일을 재생하지 않고, 대신 녹취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정하고, 오는 11일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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