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가 "우주항공청 신청사 입지로 충분한 면적을 가진 우주항공 국가산단 사천지구가 결정된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4일) 경남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우주항공 복합도시 특별법 제정만 바라보지 말고, 지금부터 신청사 주변에 어떤 연구개발, 업무기능을 모을 것인지 경상남도와 우주항공청, 사천시가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상국립대 2025년도 입학식 열려…5,600명 입학
경상국립대학교 2025학년도 입학식이 오늘(4일) 대학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4일) 입학식은 신입생과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선서와 장학 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상국립대 올해 입학생은 학사와 석·박사 과정 등 5천6백여 명으로, 외국인 유학생도 150여 명입니다.
남해군, ‘고려대장경 판각지’ 복원사업 본격화
남해군이 고려대장경 판각지와 관련된 목판인쇄 복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남해군은 최근 남해 고려대장경 목판인쇄 문화 복원 기본구상과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고려대장경 판각지로 알려진 고현면 일대를 관광 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함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20대 운영
함양군이 오늘(4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 20대를 운영합니다.
65살 이상 교통약자와 비 휠체어 장애인은 2천 원의 요금으로 바우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